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과
조문예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은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되게 유리한 편인데요.
지하철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지하철 1호선인 동대구역이나 큰고개역에서
하차하시면 도보 15분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는 대략 20개정도의 노선버스가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앞에 하차합니다.
그리고 동대구IC, 북대구IC와 인접하여
자차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대구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타지에서 기차를 타고 방문하시면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십니다.
빈소는 총 7개입니다.
40평의 빈소 1개, 50평의 빈소 5개,
150평의 빈소 1개입니다.
150평인 빈소 501호는
5층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층 엘레베이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예절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빈소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악세사리 등을 미리 벗습니다.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사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분향방법은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위에 놓는데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받칩니다.
향에 불을 붙히고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끕니다.
절대로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그러고 향로에 꽂아줍니다.
헌화일때에는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잡고
왼손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들어 두손으로 공손하게
꽃봉우리가 영정사진을 향하게 올려둔 뒤 잠깐 묵념을 합니다.
다음으로 영정사진을 향하여 절을 두번 합니다.
살짝 물러나고 몸을 틀어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중하게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기도 합니다.
문상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 세걸음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고인분께 절, 상주분들과 맞절을 하고 난 후
아무말도 하지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입니다.
상을 당한 유가족들을 위로해야하는 자리지만,
그 어떤말로도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영좌에서 나온 후에
상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고인분과의 관계를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식사를 하실때나 음주를 하실 때에는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아야하며,
건배는 절대 금물입니다.
건배는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에서
쓰이기에 위로하는 자리에서 한다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조의금은 보통 3만웝부터
홀수로 내곤 합니다.
3,5,10,15,20...
오늘은 이렇게 파티마장례식장과
조문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숙지 후 조문하시길 바라며
과도한 음주로 빈소를 시끄럽게
하시는 일은 없도록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메이플라워에서
제작된 제품 사진입니다.
실시간 주문
https://www.easyorderflower.com/
http://pf.kakao.com/_fxdNks/chat
'근조화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례식장근조화환, 대구추모화환 장례화환 (0) | 2024.07.05 |
---|---|
경산옥산전문장례식장근조화환, 경산근조화환 장례화환 (0) | 2024.07.04 |
수성요양병원장례식장근조화환, 대구근조화환 장례화환 (0) | 2024.07.02 |
대구의료원국화원장례식장근조화환, 대구장례화환 부고화환 (0) | 2024.07.01 |
계명대학교동산병원백합원장례식장근조화환, 대구근조화환 장례화환 (0) | 2024.06.30 |